제 목 OA(오션얼라이언스),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 저울질
작성자
홍민희 날짜 2019-02-18 조회수 210

프랑스 CMA CGM, 중국 COSCO, 대만 EVERGREEN, 홍콩 OOCL로 구성된 오션얼라이언스(OA:Ocean Alliance)가 초대형 컨테이너선(ULCV)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프랑스 CMA-CGM은 1만5천TEU급 선박 10척 신조를 놀고 중국의 조선소와 협상을 벌이고 있고 COSCO의 자회사인 OOCL은 2만3천TEU급 6척 발주를 검토중이다.


CMA-CGM은 중국 '후둥 중화조선' '상하이 와이가이차오조선' 등

2곳과 1만5천 TEU급 10척의 신조를 협약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선가는 총 11억달러(약 1조2300억원)에 이른다. CMA-CGM은 2017년에도 두 조선소에 2만2천TEU급 선박 총 12척(옵션 3척포함)을 발주했으며,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OOCL은 LNG(액화천연가스)연료도 함께 쓸 수 있는 초대형 선박을 중국 조선소에서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1분기로 예상되는 미국 롱비치컨테이너터미널 매각이 마무리되면 발주가 공식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규제당국은 COSCO가 OOCL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OOCL이 보유한 롱비치터미널 매각을 요구했다. OOCL은 앞서 2017년에도 삼성중공업이 2만1천TEU급 선박 6척을 발주하면서 2만 TEU 선박 도입 경쟁에 뛰어든 바 있다.


오션얼라이언스는 이번 신조 발주를 계기로 초대형 선박 신조를 주도해온 MAERSK, MSC의 2M과 경쟁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며 4월부터 유럽항로에서 1개 노선을 신설하는 등 서비스 확장을 추진중이다.






*출처 - SHIPPING GAZETTE (FEB.18,2019)